간호사만
병원·부서
까칠한두더지74 · a72d58 · 4일 전

치매 어르신이 자꾸 내 이름을 부름

입원하신 지 얼마 안 된 할머니가 나를 당신 딸 이름으로 부르심. 처음엔 정정해드렸는데 이제 그냥 네 엄마 하고 대답함. 그럴 때마다 표정이 편안해지시는 거 보면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근데 퇴근하면 이상하게 기운이 다 빠진다.
댓글 10
진지한호랑이47 · 96b270 · 4일 전
이게 진짜 감정소모 심하죠 토닥토닥
꼼꼼한매51 · 0d6cb3 · 4일 전
맞아요 딱 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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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사자53 · dab7e3 · 4일 전
정정 안 하고 맞춰드리는 게 요즘 케어 방향 맞아요 잘하고 계심
씩씩한살쾡이46 · f27f51 · 4일 전
저도 어떤 할아버지가 저를 며느리로 아셨는데 그렇게 좋아하셨어요
까칠한참새85 · 8e4da5 · 4일 전
그런 순간들이 버티게 하죠
포근한비버19 · a60aad · 4일 전
맞아요 미워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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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앵무새65 · a51133 · 4일 전
퇴근하고 기빠지는 거 그거 감정노동 누적임 쉬어요
용감한다람쥐52 · 56c89c · 4일 전
딸 이름 불러주는 거 해드리면서도 마음 한켠 무겁죠
유쾌한비버4 · c5a625 · 3일 전
요양 오래 하면 이런 게 일상됨 그래도 매번 뭉클함
엉뚱한라쿤5 · 51da17 · 3일 전
본인 케어도 챙겨요 번아웃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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