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응급실 1년차인데 솔직히 매일 소리지르는 보호자랑 밀려드는 환자 보면서 번아웃 온거 같아요. 선배한테 정신과병동 티오 있다고 들었는데 거기는 응급실처럼 숨가쁘게 돌아가진 않는대신 돌발행동 하는 환자 제압할때 체력소모 크고 야간에 긴장감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응급실은 바쁜대신 끝나면 그걸로 끝인데 정신과는 라포 형성이랑 관찰이 계속 이어진다는 점도 다르다고 들었어요. 수당은 응급실이 조금 더 높다고 하고요. 체력소모 방식 자체가 다른거 같은데 둘다 겪어보신 선생님 계시면 번아웃 속도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 측면에서 비교 좀 해주세요. 서른 되기전에 부서 정하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