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고민상담
묵직한알파카30 · 65a8e9 · 29일 전

환자분 임종 후 처음으로 이별에 담담해진 나

이제 몇 년차 되니까 임종 앞에서 예전만큼 무너지진 않게 됐어. 근데 담담해진 게 좋은 건지 슬픈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 여전히 마음은 아프지만 티 안 내고 다음 일을 할 수 있게 됐어. 성장한 건지 무뎌진 건지 오늘도 그 경계에서 고민해.
댓글 7
센스있는고슴도치85 · 702d8d · 29일 전
담담해진 거 무뎌진 게 아니라 감당하는 법을 익힌거야
진지한두더지90 · 69d91d · 29일 전
여전히 마음 아프다면 안 무뎌진거야
반짝이는거북이70 · ac1a37 · 29일 전
성장과 무뎌짐 그 경계 나도 고민해
성실한올빼미17 · fdb85b · 29일 전
티 안 내고 할 수 있게 된 거 프로가 된거지
빠른고슴도치6 · c5c830 · 29일 전
이 고민 하는 것 자체가 무뎌지지 않았단 증거야
진지한참새85 · e9f25e · 29일 전
나도 그 경계에서 늘 고민해. 우리 다 비슷하네
무던한여우88 · 439d44 · 28일 전
마음 아픈데 일할 수 있는 거.. 그게 진짜 강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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