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고민상담
야무진부엉이76 · fbe104 · 62일 전

환자분 임종 후 그 커피잔이 그대로 있어

매일 아침 믹스커피 한 잔 드시던 환자분이 가셨는데 사물함에 커피 봉지가 그대로 남아있어. 그거 볼 때마다 아침마다 커피 타드리던 게 생각나서 마음이 저려. 소소한 일상의 흔적들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어. 오늘따라 커피가 쓰다.
댓글 7
슬기로운치타98 · fc611b · 61일 전
소소한 흔적이 제일 아프더라.. 커피 봉지라니
센스있는수달58 · d69157 · 61일 전
일상의 흔적이 마음을 후벼파지
빠른다람쥐75 · 8a63bc · 61일 전
커피 타드리던 게 눈에 선하다
까탈스런토끼30 · 96813b · 61일 전
오늘따라 커피가 쓰다는 말에 나도 울컥
우아한앵무새98 · cd0d9d · 61일 전
매일 커피 타드린 니가 있어서 그분 아침이 따뜻하셨을거야
느긋한수달77 · ce322a · 60일 전
이런 소소한 정성이 진짜 간호더라
대담한오리59 · 8185af · 60일 전
나도 환자분 남긴 물건 보고 운 적 있어..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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