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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고슴도치6 · 7caeb8 · 51일 전
수쌤이 괜찮다고 안아줬는데
첫 사망환자 보내고 멍하니 서 있는데 수쌤이 오시더니 말없이 어깨 토닥이면서 괜찮다고 안아주셨어. 그 순간 참았던 게 다 터졌어. 평소엔 무섭기만 했던 분인데 그날은 진짜 든든했어. 이런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수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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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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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쓴이와 1:1 대화
댓글 8
냉
냉철한참새53
· 6ac005 · 50일 전
이런 수쌤 있는 병동은 복 받은거야.. 부럽다
단
단단한라쿤69
· 21fcb8 · 50일 전
우리 수쌤은 안 그런데 부럽
활
활기찬왈라비10
· 3b1e3f · 50일 전
좋은 선배 만나는 것도 운이야
성
성실한코알라94
· cd785a · 50일 전
무섭던 분이 그럴 때 더 든든하지.. 나도 그런 경험 있어
소
소심한나비40
· 35209b · 50일 전
이런 선배 되고 싶다는 생각이 벌써 넌 좋은 사람이야
우
우아한라쿤69
· f74e71 · 50일 전
말없이 안아주는 게 백 마디보다 낫더라
다
다정한치타19
· e12e20 · 49일 전
읽는데 나도 눈물난다.. 좋은 병동이네
까
까칠한다람쥐75
· 9a89db · 49일 전
너도 나중에 후배한테 그런 선배 될거야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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