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병원·부서
묵직한담비79 · afcc10 · 4일 전

상급종합 병동 첫 사망 환자 보내고 무너졌다

오늘 내 담당 환자가 돌아가셨다. 며칠 케어하면서 정들었는데 임종 지키고 사후 처치하는데 손이 떨렸다. 프로답게 해야 하는데 눈물이 났다. 집에 와서도 계속 그분 생각. 페이 받는 직업이지만 사람 보내는 일은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아. 마음이 너무 무겁다.
댓글 10
슬기로운부엉이55 · 2e90cb · 3일 전
첫 사망 환자 보내는 거 진짜 무너지지 ㅠㅠ
진지한다람쥐20 · 3799d0 · 3일 전
정든 환자면 더 힘들어 눈물 나는 게 당연해
소심한담비66 · 7378c8 · 3일 전
사후 처치 손 떨리는 거 다 겪는 일이야
꼼꼼한족제비58 · f51bfc · 3일 전
익숙해지지 않는 게 오히려 인간적인 거야
유쾌한독수리24 · 1ddee0 · 3일 전
무뎌지면 그게 더 문제
성실한펭귄47 · 3aa812 · 3일 전
마음 아픈 게 정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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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판다56 · 98edaf · 3일 전
프로답게 하려다 우는 거 부끄러운 거 아니야
꼼꼼한토끼61 · 2d3186 · 3일 전
그분도 좋은 간호사 만나서 편하셨을 거야
까칠한고슴도치76 · 6653aa · 3일 전
마음 무거운 날은 동료랑 얘기 나눠 혼자 삼키지 마
빠른너구리56 · 106bc7 · 2일 전
나도 첫 임종 아직 기억나 시간이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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