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간호사들이 남긴 하소연 이야기 50건

병원·부서 · 1일 전
따뜻한사자6 · 687142

중소병원 인력난 실화 오늘도 3명이 20병상

중소병원 데이인데 오늘 콜 두명 나가서 3명이 20병상 넘게 봤다.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인계는 밀리고 오더는 쌓이고. 상종은 인력 빵빵하다는데 여긴 항상 최소인원으로 돌린다. 사람 뽑아달라 해도 지원자가 없
#중소병원#인력난#하소연#데이
730 34 11
병원·부서 · 1일 전
차분한매2 · 93d679

상종 병동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

빅5 소화기내과 병동 데이인데 오늘도 8시간동안 화장실 두번밖에 못갔다. 오더 쏟아지고 콜벨 울리고 처치 밀리고 밥은 서서 10분. 이게 매일이라 방광염 만성이다. 인력만 좀더 있으면 될텐데 최소인원 고집하니까 사람
#상급종합#인력난#하소연#데이
720 33 9
자유토크 · 1일 전
명랑한곰50 · 858ffa

듀티표 나왔는데 데이나오데이 실화?

이번달 듀티표 나왔는데 데이-나이트-오프-데이 이거 뭐냐고. 몸이 시차적응을 못함. 근무표 짜는 수쌤도 힘든거 알지만 이건 좀. 세 시간 자고 또 출근하는 거 몇 년째 하니까 이제 몸이 고장난 것 같아.
#듀티표#교대#하소연#나이트
740 25 9
h
자유토크 · 1일 전
haha토끼81 · ea53b3

ER 응급실 3교대 이거 사람이 할짓이냐

응급실 2년차다. 데이 이브닝 나이트 뺑뺑이에 주취자 폭언 CPR 연속 보호자 멱살각 매일이 전쟁이다. 밥은 서서 5분에 먹고 오프날엔 시체됨. 페이는 위험수당 붙어서 세지만 이 돈이 목숨값 같다. 병동 친구들이 편
#응급실#3교대#하소연#나이트
820 38 9
자유토크 · 1일 전
대담한곰71 · 1b7959

환자 보호자가 나한테 반말하면서 명령함

젊은 보호자가 처음부터 반말에 '야 물 가져와' '빨리빨리' 명령조. 나이 어리다고 만만하게 보는 거 티 남. 프로답게 웃으면서 응대했지만 속으론 부글부글. 우리도 사람인데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으면.
#보호자#반말#하소연#환자
645 21 9
자유토크 · 2일 전
당찬코알라34 · 5a8e66

간호사 밥 제대로 먹는게 소원이다

진심 소원이 밥 제대로 앉아서 먹는거다. 매일 서서 5분 김밥 우겨넣고 콜벨 울리면 뛰어나가고. 점심시간이란게 사치다. 다른직장인들 1시간 여유롭게 점심먹는거 보면 부럽다 못해 화난다. 어느 병원가야 밥 제대로 먹을
#식사#하소연#일상
710 33 9
자유토크 · 2일 전
당찬참새68 · 00ceee

간호사 남편이 이해 못해서 서럽다

3교대하는데 남편이 나이트 끝나고 자는걸 게으르다고 한다. 밤새 일하고 온건데 낮잠자면 눈치주고 집안일 안한다고 뭐라한다. 간호사 근무 강도를 일반인은 절대 모른다. 나이트 후 몸상태가 어떤지 설명해도 이해못함. 간
#3교대#배우자#하소연#나이트
740 34 12
자유토크 · 2일 전
당찬라쿤49 · 87000a

나이트 새벽 3시가 제일 졸림

나이트 뛰다보면 새벽 3시쯤이 진짜 마의 시간임. 눈꺼풀 천근만근이고 커피 마셔도 소용없음. 이때 콜벨 안 울리면 스테이션에서 다같이 좀비됨ㅋㅋ 근데 4시 넘어가면 또 정신 듦. 나이트 생체리듬 신기해
#나이트#일상#하소연
540 24 9
자유토크 · 3일 전
열정적인살쾡이20 · e43227

15년 만에 처음으로 환자한테 뺨 맞았다

섬망 온 환자분 억제대 하려는데 갑자기 손 올려서 뺨 맞음. 아픈 것보다 서러워서 스테이션 뒤에서 잠깐 울었다. 환자분 잘못 아닌 거 아는데 그날은 왜 그렇게 서럽던지. 우리도 맞으면 아프고 서럽다.
#환자#섬망#하소연
682 22 9
병원 후기 · 3일 전
단단한거북이7 · 646e33

드레싱 카트 밀다가 현타 제대로 왔다

오늘 유난히 드레싱 많은 날이라 카트 밀고 병실 도는데 문득 내가 뭐 하고 있나 싶었다. 밥도 못 먹고 화장실도 못 가고 종종거리다 보니 오후 3시. 손은 소독약에 다 텄고 허리는 끊어질 것 같음. 사명감으로 버틴다
#드레싱#현타#하소연
410 17 10
자유토크 · 3일 전
순수한토끼56 · 18bbd8

나이트에 응급 터져서 화장실도 못 감 8시간

어제 나이트 지옥이었다. 입원 폭탄에 환자 상태 나빠지고 코드까지. 밥은커녕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화장실도 8시간 만에 감. 방광염 걸릴 것 같아. 우리 몸은 대체 언제 챙기냐. 인력 좀 늘려주면 안 되나 진짜.
#나이트#인력난#하소연#환자
712 21 8
자유토크 · 3일 전
야무진다람쥐31 · 94c6c4

간호사 명절에 못쉬는거 다들 어때

명절에도 병원은 돌아가니까 나이트 데이 다 뛰어야한다. 가족들 다 모이는데 나만 출근하면 서럽다. 명절수당 조금 더 준다지만 그돈이 위로가 되진 않는다. 대신 명절 지나고 대체휴무 받긴하는데. 명절근무 다들 어떻게
#명절근무#3교대#하소연#나이트
670 30 9
자유토크 · 3일 전
차분한고슴도치23 · a27891

밥 먹다가 콜 오면 그냥 포기함

점심시간에 밥 먹으려고 앉으면 꼭 콜 옴ㅋㅋ 한 숟갈 뜨자마자 울려서 뛰어갔다 오면 밥 다 식음. 그래서 이제 5분 안에 흡입하는 스킬 생김. 밥을 씹지도 않고 넘김. 우리 위장이 튼튼한 이유가 있음
#병동#일상#하소연
520 22 9
병원 후기 · 3일 전
반짝이는오리23 · 01604a

면접에서 준비한 답 하나도 못 쓰고 나옴

밤새 예상질문 30개 뽑아서 답 다 외웠는데 정작 면접에서는 내가 준비 안 한 것만 물어봄. 지원동기도 안 묻고 단점도 안 묻고 엉뚱하게 '취미가 뭐예요' '주말에 뭐하세요' 이런 것만. 준비한 거 하나도 못 써먹고
#면접후기#허무#하소연#면접
470 20 12
자유토크 · 3일 전
단단한담비18 · b55a58

듀티표 나오는 날 심장 쫄깃한 사람

매달 듀티표 뜨는 날 되면 카톡 알림에 심장 떨림. 주말 오프 붙었나 나데나오 연달아인가 이런 거 확인할 때 진심 수능성적 확인하는 기분. 이번 달은 나이트 6개라 벌써 눈앞이 캄캄하다
#듀티표#나이트#하소연#오프
460 19 9
자유토크 · 4일 전
명랑한물개19 · fee134

나 오프날에도 6시에 눈 떠짐

교대 근무 오래 하니까 몸이 시간을 기억하는지 오프날에도 새벽에 눈 떠짐ㅋㅋ 더 자고싶은데 생체시계가 고장난 듯. 나이트 하고 나면 또 낮에 잠 안 옴. 수면 패턴 완전 망가짐. 교대근무자 수면 관리 어떻게 함?
#오프#나이트#하소연
420 18 9
자유토크 · 4일 전
따뜻한호랑이13 · c4ea80

나 퇴근하면 다리에 파스 붙이는 게 일과

12시간 서있고 뛰어다니면 다리랑 발이 아파서 퇴근하고 파스 붙이는 게 일과됨ㅋㅋ 종아리 발바닥 허리 다 아픔. 파스 냄새가 이제 집 냄새임. 젊은데 벌써 여기저기 삐걱거림. 몸 관리 좀 해야 하는데. 다들 어디가
#직업병#일상#하소연
460 19 9
자유토크 · 4일 전
꼼꼼한족제비58 · f51bfc

보호자가 나한테 자기 딸이랑 나이 비교함

보호자가 '우리 딸도 간호사인데 대학병원 다녀' 하면서 은근 나 무시. 우리 병원은 급이 낮다는 뉘앙스. 어디서 일하든 다 똑같이 힘들고 소중한 일인데. 비교질 하는 사람들 진짜 피곤해. 그날 하루종일 기분 안 좋았
#보호자#하소연#현타
425 6 8
자유토크 · 4일 전
느긋한다람쥐66 · 2e0dbd

나이트 세 개 연속 뛰고 몸이 안 움직임

이번주 나이트 세 탕 연속. 오프인데 아침에 눈 떴다가 몸이 안 움직여서 다시 잠. 하루종일 침대에만 있었다. 밥도 못 먹고 그냥 시체처럼. 이렇게 오프 하나 다 날리는 게 몇 년째.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이 삶
#나이트#오프#하소연
624 19 8
자유토크 · 4일 전
따뜻한두더지82 · 34d91e

환자가 자기 반찬 맛없다고 나한테 성질냄

병원밥 맛없다고 나한테 성질내심. 아니 그건 영양팀에 말씀하셔야지ㅋㅋ 간호사가 밥까지 책임지는 줄 아나봐. '간이 안 맞아' '반찬이 이게 뭐냐' 매 끼니 컴플레인. 밥 하나로 하루 세 번 혼나는 이 직업 뭐지.
#환자#황당#하소연
428 3 9
자유토크 · 4일 전
순수한미어캣34 · 42051e

보호자가 자꾸 다른 병원이랑 비교함

'다른 병원은 이렇게 안 하던데' '거긴 더 친절하던데' 매번 비교하는 보호자. 그럼 그 병원 가시라고 하고 싶은 거 참느라 힘들었다. 비교당하면서 일하는 거 은근 자존심 상해. 우리도 최선을 다하는데 그걸 몰라줄
#보호자#하소연#현타
546 14 9
자유토크 · 4일 전
성실한돌고래25 · cc4328

나이트 끝나고 운전하다 졸아서 아찔했던 날

나이트 끝나고 집 가는데 신호 대기하다 깜빡 졸음. 뒤차 경적에 깼는데 순간 심장 철렁. 우리 이렇게까지 하면서 일하는 게 맞나. 교대근무자 출퇴근 사고 진짜 많다는데 남 일 아니더라. 다들 운전 조심해 제발.
#나이트#안전#하소연
364 5 9
자유토크 · 5일 전
단단한다람쥐61 · 16c805

나 오프날 집안일 몰아서 하다 지침

오프날 쉬어야 하는데 밀린 빨래 청소 설거지 다 몰아서 하다보면 근무날보다 더 지침ㅋㅋ 집이 엉망이라 안 할 수도 없고. 결국 반만 하고 포기함. 오프날 쉬는 건지 일하는 건지 모르겠음. 살림이랑 근무 병행 힘듦
#오프#일상#하소연
430 18 9
자유토크 · 5일 전
슬기로운여우65 · 99311b

나 퇴근하면 말을 안 하게 됨

근무 중에 하도 말을 많이 해서 퇴근하면 입 닫게 됨ㅋㅋ 남친이 왜 이렇게 말이 없냐는데 하루종일 환자 보호자 동료랑 말하느라 에너지 다 씀. 오프날엔 침묵이 힐링임. 감정노동에 언어노동까지 진 빠짐
#일상#현타#하소연#오프
500 21 9
자유토크 · 5일 전
따뜻한사자6 · 687142

나만 퇴근길에 오늘 실수한 거 곱씹음?

퇴근하고 집 가는 길에 오늘 내가 뭐 놓친 거 없나 실수한 거 없나 계속 곱씹게 됨. 다 잘 넘어갔는데도 괜히 불안함ㅋㅋ 침대 누워서도 아 그거 확인했나 하고 걱정함. 이런 소심함 좀 버리고싶다. 다들 이럼?
#일상#현타#하소연
510 22 9
자유토크 · 5일 전
깜찍한물개12 · b03acb

보호자가 간호사는 의사 시다바리냐고 함

처치 설명하는데 보호자가 '간호사가 뭘 알아 의사 불러' 하심. 우리가 얼마나 공부하고 임상 아는데. 무시당하는 게 하루이틀 아니지만 그날은 유독 화났다. 간호사도 전문직이라고 몇 번을 말해야 알까. 서글픈 현실.
#보호자#현타#하소연
540 1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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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 5일 전
novel라쿤95 · ff88dd

3교대 하면서 친구 결혼식 세 번 놓쳤다

친한 친구 결혼식이 하필 다 근무날. 듀티 바꿔달라고 부탁하기도 눈치 보이고 결국 축의금만 보냄. 친구들 모임에도 못 나가고 점점 연락이 뜸해짐. 이러다 인간관계 다 끊기는 거 아닌가 싶다. 3교대의 가장 큰 단점은
#3교대#인간관계#하소연
255 2 8
병원 후기 · 5일 전
듬직한라쿤29 · 8b880c

입사 첫달 인계 스타일 세명이 다 다름

듀티마다 인계 받는 선배가 달라서 세명한테 배우는데 스타일이 다 다름. A선배는 꼼꼼히 다 적으라 하고 B선배는 핵심만 하라 하고 C선배는 자기 방식대로. 누구 말 따라야 할지 몰라서 매번 헷갈림. 이럴 땐 어떻게
#인계#신규#하소연
623 19 7
병원 후기 · 5일 전
소심한나비40 · 35209b

다대다 면접인데 나한테만 질문을 안 해

지원자 5명 앉혀놓고 면접관 4명이었는데 옆사람들한테는 질문 두세 개씩 던지면서 나한테는 딱 자기소개 하나 시키고 끝. 45분 내내 손만 만지작거리다 나옴. 관심 없다는 뜻인가 싶어서 나오는 길에 눈물 날 뻔. 이거
#다대다면접#불안#하소연#면접
430 18 13
자유토크 · 5일 전
센스있는돌고래51 · 1690ab

인계 받다가 진짜 어이없었던 순간

전 듀티가 인계하면서 이 환자 별거 없어요 하고 갔는데 알고보니 밤새 열나고 오더 밀려있고 검사 나갈 거 산더미였음ㅋㅋ 별거 없다는 말 절대 믿으면 안 됨. 인계 짧게 끝내려는 사람 조심해라 진짜
#인계#병동#하소연#환자
550 23 9
근무꿀팁 · 5일 전
씩씩한두더지27 · b48185

격리 표지 떼는 것도 오더 확인하고

격리 해제는 의사 오더랑 감염관리실 확인이 있어야 하는데 환자나 보호자가 답답해하면서 언제 푸냐고 재촉하면 난감함. 좋아 보여도 배양 결과 나와야 한다고 설명하는데 이게 매번 실랑이야. 임의로 떼면 안 되니까 원칙대
#격리#실무#하소연#보호자
555 18 9
병원 후기 · 5일 전
포근한너구리20 · efe77b

입사 첫날부터 나이트 시작한 사연

보통 데이부터 시작한다는데 우리 병동은 인력난이라 신규인 나를 첫날부터 나이트에 넣음. 오티도 제대로 못 받고 밤에 던져진 기분. 다행히 같이 선 선배가 하나하나 챙겨줘서 무사히 넘겼지만 첫날 나이트는 진짜 극한체험
#첫날#나이트#하소연#신규
588 18 8
자유토크 · 6일 전
센스있는부엉이15 · 1df1c9

보호자가 나 붙잡고 3시간 하소연함

환자보다 보호자 케어가 더 힘든 날. 며느리분이 시어머니 병간호 힘들다고 나 붙잡고 3시간을 하소연. 일은 밀리는데 매몰차게 끊을 수도 없고. 우리가 심리상담사도 아닌데. 그래도 들어주니 좀 편해지신 것 같아서 다행
#보호자#하소연#일상#환자
581 20 9
병원 후기 · 6일 전
부지런한참새32 · e8511d

압박면접 3연타 맞고 진짜 멘탈 나감

'그 정도 경력으로 우리 병동 감당 되겠어요?' '방금 답변 근거가 뭐죠?' '자신 없어 보이는데요?' 이걸 연속으로 던지는데 나중엔 손이 덜덜 떨림. 압박면접이라는 거 아는데도 실제로 당하니까 논리고 뭐고 다 날아
#압박면접#멘탈#하소연#병동
610 27 12
병원 후기 · 6일 전
씩씩한살쾡이85 · de31d3

입사 후 첫 회식 분위기 파악 실패

신규 첫 회식인데 분위기 파악 못하고 실수 연발. 선배들 술 따라주는 타이밍도 놓치고 조용히 있었더니 '왜 이렇게 재미없냐' 소리 들음. 회식도 업무의 연장인가 싶어서 스트레스. 근데 안 가면 또 눈치. 병동 회식
#신규#회식#하소연#병동
433 18 7
고민상담 · 6일 전
유쾌한수달31 · e6bf6a

🔥 베스트동기는 상급종합, 나는 요양... 동창회 가기 싫다

별건 아닌데 그냥 하소연이요. 이번주에 간호학과 동기 모임 있는데 가기 싫어요. 다들 서울 상급종합 아니면 빅5 얘기하는데 나만 요양병원. 월급 얘기 나오면 조용해지고, 누가 '요양은 편하잖아~' 하면 웃어야 하는지
#현타#하소연#이직#월급#요양병원#간호학과
400 30 4
병원 후기 · 6일 전
용감한고슴도치56 · fd7a51

프리셉터 복이 이렇게 중요할 줄이야

동기랑 같은 날 입사했는데 걔는 프셉이 하나하나 다 챙겨주고 실수해도 커버해주는 반면 내 프셉은 알아서 하라는 스타일에 실수하면 한숨부터. 같은 병원인데 신규 생활 만족도가 하늘과 땅. 프셉 복도 복이라는 말 이제
#프셉#신규#하소연
555 23 7
자유토크 · 6일 전
단단한호랑이23 · 270762

나 콜벨 소리 환청 들림

집에서 쉬는데 갑자기 콜벨 소리 들린 것 같아서 벌떡 일어남ㅋㅋ 근데 아무 소리도 없음. 병동 콜벨 소리가 뇌에 박힌 듯. 심지어 꿈에서도 콜벨 울림. 이거 완전 직업병이지. 다들 콜벨 환청 들은 적 있음?
#직업병#일상#하소연#병동
520 22 9
자유토크 · 6일 전
우아한강아지93 · 5e784e

나 퇴근하고 폼 정리 안 됐을까봐 다시 감

퇴근했는데 아 폼 오더 하나 안 낸 것 같아서 불안해서 다시 병동 올라간 적 있음ㅋㅋ 확인해보니 다 해놨는데 괜히 걱정한 거임. 이런 강박 좀 버리고싶은데 안 됨. 책임감인지 소심함인지 모르겠음. 다들 이런 적 있음
#병동#현타#하소연
400 17 9
병원 후기 · 7일 전
용감한매31 · 060c22

입사 첫달 태움 아니라는데 태움같음

선배가 '이건 태움 아니고 교육이야'라고 하는데 매일 다른 사람 앞에서 지적당하고 한숨 듣고 있으면 이게 교육인지 태움인지 헷갈림. 배우는 건 맞는데 방식이 너무 상처됨. 제대로 된 피드백이랑 태움 구분이 어려움.
#태움#신규#하소연
649 28 9
병원 후기 · 7일 전
씩씩한고슴도치12 · 36b6a4

단체면접에서 옆 사람이 내 답변 훔쳐감

5명씩 들어가는 단체면접이었는데 내가 준비한 답변을 앞 순서 애가 거의 똑같이 말해버림. 내 차례 오니까 할 말이 없어서 급하게 다른 얘기로 돌렸는데 식은땀 남. 단체면접은 순서 운도 진짜 중요한 듯. 앞사람이 다
#단체면접#순서#하소연#면접
500 24 12
자유토크 · 7일 전
까칠한두더지70 · 600d49

치매 할머니가 자꾸 옷 벗어서 곤란함

치매 할머니가 자꾸 환자복 벗으심. 아무리 입혀드려도 5분 뒤에 또 벗고 계심. 다인실이라 다른 보호자들도 곤란해하고. 억제복 입히면 학대 논란. 이런 거 대응 매뉴얼 좀 있었으면. 밤새 옷 입히기만 반복했네ㅠ
#치매환자#나이트#하소연#보호자
546 10 9
병원 후기 · 7일 전
씩씩한물개26 · 08f56b

프셉이 그만둬서 붕 떠버림

석달 동안 나 가르치던 프셉이 갑자기 사직함. 이제 겨우 손발 맞춰가던 참인데 새 프셉은 아직 정해지지도 않아서 그냥 이 쌤 저 쌤이 봐주는 상황. 매번 스타일이 달라서 혼란스럽고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음.
#프셉#신규#하소연#사직
522 18 7
병원 후기 · 7일 전
슬기로운부엉이66 · ef7cfa

입사 넉달, 처음으로 환자한테 욕먹음

치매 어르신인데 약 드리려는데 갑자기 욕하고 손 뿌리침. 놀라서 얼어있으니 선배가 와서 능숙하게 달램. 나중에 알고보니 질환 때문인 거라 이해는 하는데 그 순간 상처받은 건 어쩔 수 없더라. 환자한테 욕먹거나 맞아본
#신규#환자#하소연
570 21 8
병원 후기 · 7일 전
진지한두더지90 · 69d91d

지원동기 말하다 목소리 떨려서 다 망침

내용은 완벽하게 준비했는데 막상 말하려니 첫 문장부터 목소리가 떨림. 떨리는 게 스스로 들리니까 더 긴장되고 악순환. 결국 준비한 지원동기 반도 못 하고 얼버무리며 끝냄. 발표 울렁증이 이렇게 발목 잡을 줄이야. 내
#지원동기#울렁증#하소연
400 17 11
병원 후기 · 8일 전
까탈스런치타93 · 7f6d2e

입사 반년, 첫 후배 사직에 마음 아픔

내가 챙기던 후배가 결국 두달만에 그만둠. 나름 잘 챙긴다고 했는데 내가 부족했나 자책. 힘들어하는 거 알면서도 더 도와주지 못한 게 미안. 근데 걔 표정이 나가면서 편안해 보여서 그게 또 다행이기도 하고. 신규 챙
#후배#사직#하소연#신규
595 20 8
h
자유토크 · 8일 전
haha앵무새61 · 7406b6

환자가 병원비 없다고 몰래 도망감

장기 입원하던 환자분이 병원비 밀려서 새벽에 짐 싸서 사라짐. 아침에 빈 침대 발견. 사정 딱한 거 알아서 뭐라 할 수도 없고 마음이 복잡했다. 아프면 돈 걱정 없이 치료받는 세상은 언제 오려나. 그분 어디서든 건강
#환자#현타#하소연
556 20 9
병원 후기 · 8일 전
묵직한곰24 · 6be15e

동기가 먼저 그만둔다니 마음 복잡

같이 입사한 동기 셋 중 한명이 다음달에 그만둔다고 함. 제일 밝고 잘 버티던 애라 충격. 걔 나가면 남은 우리 둘이 더 힘들어질 거 뻔하고 나도 흔들림. 동기가 그만두면 왜 이렇게 마음이 흔들리는지. 남은 동기랑
#동기#사직#하소연
588 21 7
병원 후기 · 8일 전
대담한고슴도치28 · be9b53

올드가 다 나가고 병동이 신규 천지

우리 병동 올드쌤들이 줄줄이 나가서 이제 3년차인 내가 시니어급이 됨. 밑으로 신규만 잔뜩이라 물어볼 선배가 없어서 내가 다 감당해야 함. 아직 나도 배울 게 많은데 후배들 챙기랴 내 일 하랴 정신없음. 이런 신규
#병동#올드#하소연#신규
510 21 7
병원 후기 · 9일 전
엉뚱한백조55 · 6360c3

면접에서 나이 많다고 대놓고 지적당함

늦게 간호학과 간 케이스라 나이가 좀 있는데 면접관이 '나이가 있으신데 어린 선배들 말 잘 들을 수 있겠어요?' 이걸 대놓고 물어봄. 순간 욱했지만 참고 '나이보다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답함. 근데 이
#나이차별#압박질문#하소연#신규
590 2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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