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티 바뀔 때마다 인계가 길어져서 다음 턴 선생님 기다리게 하는게 늘 스트레스였는데 요즘은 거의 10분 안에 끝내요. 비법은 환자별로 SBAR 순서대로 메모지에 미리 요약해두는거에요. 상황 한줄, 라인이나 드레싱 상태 한줄, 오늘 나간 오더랑 다음 턴에 체크할 검사 한줄 이렇게 세줄로만 정리해두니까 말할때 횡설수설 안하게 되더라구요. 예전엔 환자 차트 보면서 즉석으로 말하다가 중요한 금식이나 수술 일정 빼먹은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인계 끝나기 30분 전에 메모 정리하는 시간을 따로 빼놔요. 바이탈 트렌드는 숫자 다 읽지 않고 이상 소견 있는 것만 짚어주고 나머지는 차팅 보라고 하니까 시간이 많이 줄었어요. 인계 길어지는거 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 한번 메모방식 바꿔보시는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