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센터 2년 다니다가 반년전에 정신과병동으로 옮겼어요. 검진센터는 월급 250만원대에 주말 완전 보장이었는데 정신과병동은 280만원대로 조금 올랐고 나이트수당 포함하면 체감 월 40만원쯘 더 받는것같아요. 근데 강도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달라요. 검진센터는 루틴한 반복업무였는데 여기는 돌발상황이 진짜 많아요, 환자분 갑자기 소리치거나 자해시도 막는 상황도 몇번 있었고 그럴때마다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요. 워라밸은 나이트 생기면서 확실히 나빠졌고 번아웃도 몇번 왔어요. 후회하냐면 반반이에요, 월급 오른건 좋은데 정신적으로 소모되는게 생각보다 커서 1년은 버텨보고 다시 고민해보려구요. 비슷하게 이직 고민하시는 분들은 체력이랑 멘탈 미리 점검해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