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10년차입니다. 연봉은 연봉표상으로는 5천 초반인데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월평균은 세후 370만원 정도입니다. 응급실가산수당이랑 나이트수당이 커서 많이 뛰는 달은 420만원까지도 받아봤어요. 장점은 확실히 돈인데 단점은 체력소진이 정말 빠릅니다. 10년 하면서 번아웃 두번 왔었고, 그때마다 몇개월씩 쉬었습니다. 오프는 많아 보이지만 나이트 후 붙는 오프라 실제 회복 시간은 짧아요. 신규 선생님들 응급실 생각하신다면 돈만 보고 오지 말고 본인 체력이랑 멘탈 먼저 점검하시길 권합니다. 오래 버티는 게 결국 제일 이득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