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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거북이21 · 5cf3c4 · 50일 전

로컬의원에서 정신과병동 옮긴 지 7개월

로컬의원 7년 채우고 작년에 정신과 병동으로 옮겼다ㅋㅋ 로컬 있을 때는 월급 260 정도 받고 주5일 칼퇴였는데 지금은 3교대 돌면서 야간수당 합쳐서 320 정도 나와. 근데 로컬이 그리울 때가 있음... 환자분들 중에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하시는 분들 계셔서 긴장 많이 함. 보호사쌤이랑 2인1조로 다니는 게 기본인데 신규 때는 그것도 몰라서 혼자 라운딩 돌다가 식판 맞은 적도 있음ㅠ 대신 정신과는 처치가 적어서 손목 나갈 일은 없고, 환자분이랑 대화하면서 서서히 좋아지는 거 보면 보람 있음. 급여는 확실히 올랐는데 체감 강도는 로컬 10이면 여기는 30 정도? 후회는 안 하는데 멘탈관리는 진짜 중요한 듯 하다. 다들 정신과 가기 전에 보호병동이랑 개방병동 분위기 차이는 미리 알아보고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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