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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부서
따뜻한여우8 · b1377f · 57일 전

정신과병동서 보건소로 옮긴 1년 후기

정신과병동 3년 다니다가 작년에 보건소로 옮겼어요. 정신과병동때 월급은 290만원대였는데 보건소 오면서 245만원대로 줄었어요, 체감상 월 40만원정도 줄어든 느낌이에요. 근데 강도차이가 너무 커서 후회는 전혀 없어요. 병동때는 나이트에 돌발상황 대응하느라 매일 긴장상태였는데 지금은 야간없고 주말 완전보장이라 몸도 마음도 훨씬 편해졌어요. 업무는 완전히 달라져서 처음 6개월은 행정업무 적응하느라 힘들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졌어요. 급여 줄어든건 처음엔 아쉬웠는데 삶의 질 생각하면 저한텐 맞는 선택이었던것같아요. 다만 다시 임상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울것같다는 느낌은 있어요. 월급보다 워라밸이 우선이신분들께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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