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4년차인데 요즘 번아웃이 심해서 외래로 옮길지 고민 중이에요. 응급실은 나이트에 콜도 많고 중증환자 케이스 터지면 퇴근이 2~3시간씩 늦어지는 게 일상인데, 외래는 상대적으로 정시 퇴근이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다만 외래는 경력이 애매하게 인정된다는 얘기도 있고, 진료과마다 분위기 차이가 크다고 하던데 실제로 어떤가요. 응급실에서 외래로 옮기신 분들, 업무 자체가 단조로워서 지루하다는 느낌은 없으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급여는 어느 정도 차이 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나이트 때문에 생리불순도 심해지고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고 있는데, 막상 옮기면 응급실 특유의 긴장감이 그리울까봐 그것도 걱정이에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