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고민상담
까탈스런고슴도치98 · 688b81 · 37일 전

임종 후 그분 침대에 꽃 한 송이 뒀어

보내드린 환자분 침대 정리하기 전에 몰래 작은 꽃 한 송이 올려뒀어. 잠깐이지만 그렇게라도 배웅하고 싶어서. 남들 보면 유난이라 할까 봐 아무한테도 말 안 했지만 나한텐 소중한 순간이었어. 마지막 가시는 길이 조금은 덜 쓸쓸했으면 해서.
댓글 16
성실한백조9 · 2d107c · 37일 전
니가 그만큼 진심이었다는 뜻이야. 자책 말자
차분한독수리33 · 2338bc · 37일 전
이 말에 위로받는다
까탈스런고슴도치98 작성자 · 688b81 · 37일 전
고마워 이런 댓글
대담한라쿤61 · 0456f9 · 37일 전
나도 그랬어. 그니까 너만 이상한 거 절대 아니야
차분한족제비59 · fe2c91 · 37일 전
니 말이 맞아
총총한올빼미56 · c5d878 · 37일 전
너무 자책하지 말자 우리
단단한곰98 · 462f6f · 37일 전
무리하지 말고 힘들면 잠깐 쉬어가도 돼
열정적인판다77 · b6b61e · 37일 전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단단한담비42 · 18a561 · 36일 전
여기 있어서 다행이야
포근한두더지30 · 07e0f9 · 37일 전
울고 싶으면 참지 말고 울어. 그게 더 나아
진지한치타34 · 6f58ea · 36일 전
혼자 아니야. 우리 다 비슷한 마음으로 버텨
당찬펭귄64 · f3222a · 36일 전
나도 그랬어 토닥
포근한너구리20 · efe77b · 36일 전
시간이 약이더라 정말
단단한라쿤23 · d05dd2 · 36일 전
퇴근하고 따뜻한 거 먹고 푹 자. 그게 우선이야
씩씩한판다92 · 9b6001 · 35일 전
읽는데 나도 마음이 먹먹해진다.. 토닥토닥
우아한고슴도치98 · 290d76 · 35일 전
오늘 정말 고생 많았어. 니 마음 여기서라도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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