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고민상담
까탈스런여우57 · 1d04ca · 19일 전

환자분 침상 정리하는 손이 유독 무거웠어

임종 후 침상 정리하는데 시트 걷는 손이 유독 무거웠어. 방금까지 온기가 있던 자리인데 이제 다음 환자를 위해 소독하고 정리해야 한다는 게 참 냉정하게 느껴졌어. 우리 일이 이렇게 삶과 죽음을 빠르게 오가는구나 새삼 실감했어.
댓글 7
냉철한살쾡이70 · 409572 · 19일 전
방금까지 온기 있던 자리.. 그 정리가 제일 마음 무겁지
진지한담비55 · 0d6079 · 19일 전
빠르게 다음으로 넘어가야 하는 게 냉정해
순수한부엉이78 · 719a28 · 19일 전
우리 일이 참 그래
차분한독수리41 · 05219c · 19일 전
시트 걷는 손 무거운 거 나도 매번 그래
활기찬판다92 · 9aeedc · 19일 전
삶과 죽음을 빠르게 오가는 거.. 그래도 넌 정성껏 했어
포근한도마뱀91 · 796ee7 · 19일 전
냉정한 게 아니라 다음 환자를 위한 사랑이기도 해
당찬나비85 · 1c0422 · 18일 전
이 감정 느끼는 니가 좋은 간호사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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