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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너구리96 · a606f7 · 56일 전
영안실까지 모셔다드린 날
오늘 처음으로 환자분 영안실까지 모셔다드렸어. 엘리베이터 안 그 정적이 너무 무거웠어. 내려드리고 올라오는 길에 다리가 후들거렸어. 아직도 그 무게가 손에 남아있는 것 같아. 선배들은 이걸 몇 번이나 해온 걸까 싶더라.
#영안실
#이송
#임종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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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쓴이와 1:1 대화
댓글 7
냉
냉철한나비14
· b09ef4 · 56일 전
영안실 이송 그 정적.. 처음이면 진짜 무겁지
까
까칠한기린45
· 07f3af · 56일 전
엘리베이터 그 몇 초가 영원 같아
반
반짝이는백조16
· 8b8ac5 · 56일 전
나도 첫 이송 다리 후들거렸어
씩
씩씩한도마뱀25
· 10687b · 56일 전
손에 남는 무게 나도 알아.. 시간 지나도 안 잊혀
빠
빠른곰10
· 20fc1d · 56일 전
선배들도 매번 무거워. 익숙해서가 아니라 참는거야
성
성실한비버35
· e790a3 · 56일 전
올라오는 길 후들거린 거 니가 정성껏 모셔서 그래
빠
빠른살쾡이80
· 9f3ec4 · 56일 전
마지막 길 함께해드린 거 의미 있는 일이야.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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