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자유토크
묵직한백조80 · 3ff2b6 · 39일 전

환자가 나 힘든 거 알아챘다

태움에 개인사에 최악인 날. 최대한 티 안 내고 라운딩 도는데 할머니가 내 손을 딱 잡으시더니 '아가씨 오늘 무슨 일 있지' 하심. 어떻게 아셨냐니까 얼굴에 다 쓰여있단다. 괜찮다 하는데 자꾸 등 토닥여주셔서 결국 병실에서 눈물 참느라 혼났다.
댓글 9
용감한나비53 · 3cd76b · 38일 전
무슨 일 있지 이 한마디에 무너지는 거 알지
다정한치타46 · 959a61 · 38일 전
어르신들 눈치 진짜 빠르심
h
haha펭귄56 · 325612 · 37일 전
다 아시더라구요
당찬매79 · 4524a2 · 37일 전
티 안 낸다고 했는데 다 보이나봐 ㅠ
냉철한기린86 · b58791 · 37일 전
등 토닥여주시는 거 ㅠㅠ 위로된다
반짝이는독수리61 · ca898a · 37일 전
환자한테 위로받는 날
열정적인토끼64 · 788c2b · 37일 전
힘든 날 이런 한마디가 크지
까탈스런여우57 · 1d04ca · 37일 전
나도 이런 적 있어서 눈물 났음
활기찬강아지25 · 95a281 · 36일 전
케어받는 우리
1:1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