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고민상담
꼼꼼한참새69 · da648e · 4일 전

환자한테 정이 안 간다 죄책감 든다

예전엔 퇴원하는 환자 손 잡고 울기도 했는데 요즘은 사망해도 그냥 '아 사후처치 해야되네' 이 생각만 듦. 내가 이렇게 무뎌진 게 무서워. 사람 대하는 일 하면서 사람한테 감정이 없어진다는 게. 근데 매번 정 주면 나도 못 버티니까 방어하는 거겠지. 그래도 죄책감은 남아.
댓글 4
용감한라쿤20 · 670b23 · 4일 전
그거 안그러면 니가 무너져 방어 맞아
슬기로운너구리2 · 746afe · 3일 전
정 다주는 신규가 제일 먼저 그만둠
유쾌한곰37 · fb2957 · 3일 전
무뎌진게 아니라 지켜내는거야 스스로 자책마
성실한곰29 · 14c329 · 2일 전
나도 사후처치를 일로만 봄... 우리 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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