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300병상 종합병원인데 올해 초에 수선생님이 바뀌었어요.
전임 수선생님은 방임형이라 올드들이 신규 태워도 모른 척, 듀티도 자기 친한 사람 위주. 새로 온 분은 일단 원티드 최대한 반영해주고 인계 때 분위기 험악해지면 바로 개입해요.
근데 웃긴 게 올드 몇 명은 새 수선생님 싫어함 ㅋㅋ "요즘 애들 편만 든다"고. 저는 5년차라 딱 중간에 껴서 양쪽 하소연 다 들어주는 중이에요. 이것도 감정노동이네요..
수선생님 하나로 병동이 이렇게 달라지는데 관리자 교육은 왜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