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대 6년차인데 듀티표 받으면 제일 먼저 교대 순서를 보고 수면시간을 미리 조정해요. 데이에서 이브닝으로 넘어갈땐 전날부터 자는 시간을 조금씩 늦춰서 몸을 미리 맞춰놓고, 이브닝에서 나이트로 넘어갈땐 그 전날 낮잠을 길게 자둬요 최소 3시간. 나이트 끝나고 오프로 넘어갈땐 그날 하루는 낮에 억지로 안자고 저녁에 일찍 자서 리듬을 정상으로 되돌려요. 이 순서를 안지키고 그냥 닥치는대로 자면 그 블록 내내 몸이 못따라가서 멍하게 일하게 되더라구요. 식사도 교대 유형에 맞춰서 데이땐 아침 든든하게, 나이트땐 자정 전후로 가볍게 나눠먹어요. 처음엔 이런거 신경 안쓰고 일했는데 번아웃 한번 크게 오고 나서부터 듀티표 받으면 수면 계획부터 짜는 습관이 생겼어요. 다른 선생님들은 교대 전환할때 몸 어떻게 맞추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