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서 일하는 6년차인데 예전엔 인계장에 그날 있었던 일 다 줄줄 적다가 시간 다 뺏겼었어요. 요즘은 환자별로 변화있음/없음 표시만 크게 해놓고, 변화있는 환자만 구체적으로 적는 식으로 바꿨더니 인계시간이 반으로 줄었어요. 색펜도 써서 낙상/욕창/금식 같은 중요 항목은 빨간색으로 표시하니까 다음 듀티 선생님들이 한눈에 파악하기 좋다고 반응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차팅은 미루지 않고 그때그때 바로 입력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몰아서 하면 기억 안나서 대충 적게 되고 나중에 사고나면 책임 문제도 생기니까요. 요양병원이라 환자수가 많아서 이런 요령 없으면 나이트 혼자 버티기 힘들어요. 다른 선생님들 인계장 양식 노하우 있으면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