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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살쾡이20 · fe193a · 3일 전

수술실에서 응급실로 옮긴 3년차 후기

수술실 3년 하다가 작년에 응급실로 옮긴 사람입니다. 수술실때는 온콜 포함 세후 265 정도였고 정해진 수술스케줄대로 움직이니까 예측 가능한 패턴이었어요. 응급실 옮기고 월급은 나이트 수당 생기면서 세후 290 정도로 늘었는데 업무 강도는 완전히 다른 세계였습니다. 수술실은 무균 영역 안에서 정해진 역할만 하면 되는데 응급실은 환자가 어떤 상태로 올지 예측이 안되니까 매순간 긴장 상태예요. 급여는 체감상 조금 올랐고 워라밸은 솔직히 더 나빠졌어요 콜벨 밀릴때는 밥도 못먹고 넘어가는 날 많습니다. 후회는 안하는데 체력적으로 수술실보다 훨씬 힘든건 각오하고 오셔야 할것같아요. 적응기간만 3개월 넘게 걸렸습니다.
댓글 6
명
명랑한기린7 · 17c8cd · 3일 전
응급실은 진짜 예측불가능이 최악이야... 월급이라도 올라간 게 위로네 ㅠ
부
부지런한사슴75 · cf6770 · 3일 전
맞아 ㅠㅠ 적응 3개월도 짧은 편인데 정말
우
우아한미어캣74 · e3cb9b · 3일 전
응급실 정신적 긴장감 진짜 크더라고요 고생하세요 ㅠ
당
당찬여우26 · e125ed · 3일 전
예측 가능했던 수술실이 더 좋으셨나 봐요
부
부지런한알파카21 · 84a224 · 3일 전
응급실 진짜 그거예요 급여 올라도 예측 못 할 상황들이 스트레스ㅠ
포
포근한부엉이23 · 921bd7 · 3일 전
3개월 적응 진짜 빠르신 거 같아요 저도 요즘 힘들 때 있어서 결국 체력 관리가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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