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3년 하고 올해 초에 정신과 병동으로 옮겼어요. 급여는 비슷한데 정신과가 위험수당 붙어서 실수령 10만원정도 더 받음. 강도는 완전 다른 느낌이라 비교가 좀 애매한데, 몸 쓰는 일은 요양병원보다 훨 적어요. 근데 긴장감은 훨 높음. 환자분이 갑자기 돌발행동 하실 때 대처하는게 처음엔 너무 무서웠고 지금도 긴장은 늘 함. 보호사 선생님들이랑 팀워크가 진짜 중요한데 여기 병동은 그게 잘 맞아서 다행이었어요. 요양병원 있을 때는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했는데 여긴 몸은 괜찮은데 퇴근하고도 머릿속에서 그날 상황이 계속 리플레이됨. 후회는 안 하는데 적응기간이 생각보다 길었어요 거의 4개월정도. 정신과 관심있는 분들은 멘탈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