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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알파카58 · 2c3d53 · 7일 전

정신과병동에서 투석실 이직 1년후기

정신과 폐쇄병동 5년 있다가 작년에 투석실로 옮겨서 딱 1년 됐음. 정신과때는 3교대 돌면서 월 310정도 받았는데 투석실은 거의 데이근무 고정이라 수당이 줄어서 월 280대로 내려감. 근데 몸 상태는 완전 좋아짐,, 정신과는 환자분 돌발행동 대응하면서 늘 긴장해야했는데 투석실은 루틴이 정해져있어서 예측 가능한 업무라 스트레스 종류가 다름. 다만 투석실은 라인 잡는거랑 기계 다루는거 익숙해지는데 초반 3개월은 진짜 힘들었음. 야간당직 없어지니까 생활패턴 돌아온게 가장 좋은 점임. 월급은 줄었지만 후회는 안함, 정신과에서 번아웃 올때 즈음 옮긴거라 지금 체력적으로 숨 돌리는 느낌임. 비슷한 고민있는 선생님들 있으면 참고하시길
댓글 6
우
우아한알파카38 · b36f46 · 7일 전
야간당직 없어지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달라지지 않음? 월급 깎여도 그게 낫다는 거 공감
순
순수한기린49 · 43a736 · 7일 전
정신과에서 번아웃 온 선배들 많은데 투석실로 옮긴 후 밝아지는 모습 봤어요. 선택 잘 하신 듯
차
차분한돌고래53 · a59894 · 7일 전
정신과 번아웃 진짜 심하더라 공감해
총
총총한너구리55 · 16827f · 7일 전
라인 잡기는 초반 멘붕인 거 알아요, 잘 견디셨어요
대
대담한라쿤61 · 0456f9 · 7일 전
정신과 경험하신 분들 다 같은 말 하세요ㅋㅋ 투석 최고
성
성실한부엉이19 · 084c53 · 7일 전
월급 줄어든 거 시간 가니까 신경 안 쓰이더라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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