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 붙고 좋아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매일 퇴근길에 사직서 양식 검색하고 있어요. 독립한지 한달 됐는데 어제는 처음으로 수혈 부작용 환자 대응하면서 손이 너무 떨려서 선배 불렀는데 "그거 하나 혼자 못하냐"는 소리 듣고 퇴근하고 집에서 한참 멍때림. 동기 5명 중 2명 벌써 그만뒀고 저만 남은거 같아서 버텨야 하나 싶다가도 오늘같은날은 진짜 그만두고 싶음. 월급은 세전 270만원 정도인데 이걸로 버티기엔 스트레스가 너무 큰거 같고,, 그래도 1년은 채워야 이직할때 유리하다는 말 듣고 꾸역꾸역 다니는중. 3개월차 다 이런가요 아니면 제가 유독 힘든 부서 걸린건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