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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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상냥한살쾡이3 · c59e29 · 17일 전

1년 채우고 결국 사직서 냈어요

작년 이맘때 입사해서 딱 1년 버티고 지난주에 사직서 냈어요. 병동 1년차였는데 나이트 끝나고 집 가서도 콜벨 소리가 환청처럼 들리더라구요. 체중도 6킬로 빠지고 생리도 몇달째 불규칙,, 수간호사님이 그만두는 이유 물으셨을 때 그냥 "건강 때문에"라고만 말했어요. 사실은 번아웃이 맞는데 말하면 유리몸 취급받을까봐. 동기 5명 중에 저까지 3명이 1년 안에 나갔어요. 남은 두명은 어떻게 버티는지 신기할 따름. 퇴사일까지 3주 남았는데 인수인계 생각하니 벌써 머리 아프고, 퇴사 후에 다른 병원 또 갈지 좀 쉴지 아직 결정 못했어요.
댓글 6
순
순수한독수리82 · afa414 · 17일 전
번아웃 진짜 심하네요ㅠ 저도 생리 안 나오고 체중 빠진 거 있었는데 쉬니까 낫더라
부
부지런한토끼75 · 6699f6 · 17일 전
3명이 1년 안에 나갔다니... 그 병동 뭔가 문제 있는 거 아닐까
반
반짝이는돌고래77 · ddb192 · 17일 전
생리 불규칙까지 갔으면 진짜 번아웃 맞는 거네요... 몸이 신호 보내고 있었어요
대
대담한부엉이83 · e92d43 · 17일 전
동기 중에도 개인차 큰 것 같아요. 무리한 게 능력인 줄 아는 문화가 문제죠 ㅠ
무
무던한족제비10 · f0889e · 16일 전
번아웃 맞네...건강 챙기고 쉬어야 해요
소
소심한독수리71 · b4df34 · 16일 전
퇴사 후 좀 쉬고 생각하는 거 추천!! 번아웃 상태로 바로 시작하면 또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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