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대 하다 보면 인계가 제일 스트레스였는데 요즘 저만의 방식 정착해서 공유합니다. 환자별로 SBAR 순서(상태-배경-평가-요청)로 외워서 말하고, 중요한 변경사항(수액 변경, 새로 나온 오더, 특이 바이탈)은 포스트잇에 미리 적어서 넘겨줘요. 말로만 전달하면 다음 근무자가 놓치는 경우 많아서 메모 같이 주는 습관 들인 뒤로 사고 건수가 확 줄었어요. 인계 받을 때도 질문은 그 자리에서 바로 하고 나중에 전화로 다시 물어보는 일 없게 하는 게 포인트예요. 사람 많은 날은 그래도 10분 넘게 걸리긴 하는데, 예전엔 20분씩 걸렸던 거 생각하면 많이 줄인 셈이에요. 각자 병동 상황 따라 다르겠지만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