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병동 3년차인데 산부인과 자리 티오 났다고 연락왔어요. 옮길지 말지 고민중인데 산부인과는 분만 있는 병원이라 밤에 콜 뜨면 응급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얘기 듣고 좀 걱정되긴 함. 그래도 병동은 환자 턴오버 너무 빨라서 매번 새로 케이스 공부하는 게 지치는데 산부인과는 비교적 특정 분야로 좁혀져서 전문성 쌓기 좋다는 말도 들었고요. 급여 차이는 크지 않다고 들었는데 분만 수당이 따로 붙는 병원도 있다고 해서 그 부분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병동에서 산부인과로 옮기신 선생님들, 적응하는데 얼마나 걸리셨고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뭐였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