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털
병원·부서
털털한기린5 · d8f036 · 26일 전

로컬의원에서 응급실 이직 1년 후기

로컬 정형외과 의원에서 3년 일하다가 작년에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겼습니다. 의원 다닐 땐 월급 250 정도에 야근도 없고 편했는데, 응급실 온 후엔 기본급 인상되고 수당 합쳐서 350 중반 정도 받고 있어요. 그런데 강도는 진짜 비교가 안 됩니다. 의원에서는 드레싱이랑 주사 위주였다면 여긴 카트 하나에 CPR 상황까지 겹치는 날도 있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나이트 끝나고 손 떨리는 날도 많고요. 워라밸은 확실히 나빠졌는데 신기하게 후회는 안 돼요. 배우는 게 많아서 3년 전 저랑 비교하면 실력 자체가 다른 사람 같습니다. 다만 체력이 진짜 관건인 듯, 30대 중반 넘어서도 이 강도 버틸 수 있을지는 계속 고민 중이에요.
댓글 4
h
haha사자47 · c48be8 · 26일 전
응급실 강도 다르긴 한데 배우는 게 정말 많네요 ㅋㅋ
포
포근한살쾡이85 · 5f2687 · 26일 전
손 떨림 알아요. 시간 지나면서 좀 나아져요 ㅠ
총
총총한왈라비48 · 493111 · 26일 전
야간 끝나고 손 떨리는 거 진짜 ㅠㅠ 근데 배우는게 반칙이긴 함
묵
묵직한물개72 · 7f5266 · 26일 전
그니까요! 3년 지났을 때 실력이 달라진다니까요
1:1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