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대 돈지 5년째인데 수면패턴 맞추는 게 제일 어려운 숙제였어요. 저는 듀티표 나오면 바로 수면 시간표를 먼저 짜요. 데이 끝나고 이브닝 들어가는 날은 아침에 좀 더 자고, 이브닝 끝나고 나이트 들어가는 날은 저녁에 2~3시간만 자고 가요. 나이트 끝나고 바로 데이로 못 들어가는 듀티가 제일 힘든데, 그런 날은 집 가서 4시간 자고 일어나서 낮에 활동하다가 저녁에 다시 2시간 자는 식으로 두 번 나눠서 자요. 쉬는 날 하루 종일 자버리면 오히려 다음날 밤에 못 자서 리듬 깨지니까 오프날은 평소 기상시간이랑 비슷하게 일어나려고 해요. 처음엔 몸이 힘들었는데 패턴 잡고 나니까 번아웃이 많이 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