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센터로 옮긴 지 1년 됐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 위해 적어봐요. 병동 4년 하다가 옮겼고 연봉은 세전 3600 정도로 병동 있을 때(4200쯤)보다 줄었어요. 대신 나이트가 아예 없고 주말도 거의 쉬어서 삶의 질은 정말 좋아졌어요. 오프는 주 5일 근무에 공휴일 다 쉬는 구조라 한 달 기준으로 따지면 10개 넘게 쉬는 셈이에요. 업무는 채혈, 내시경 보조, 검사 안내가 대부분이라 병동만큼 몸이 힘들진 않은데 대신 응대해야 하는 사람 수가 많아서 감정노동이 좀 있어요. 승진이나 경력 인정 쪽으로는 병동보다 애매한 부분이 있다는 얘기도 들었고요. 돈보다 워라밸 우선인 분들한테는 추천할 만한 것 같아요. 궁금하신 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