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5년차, 퇴근하고 바로 자면 오히려 3~4시간만에 깨는 경우가 많아서 루틴을 좀 바꿨어. 일단 퇴근하자마자 씻고 눈에 인공눈물 한번 넣어줌, 밤새 모니터 보느라 눈이 뻑뻑해서 그런지 이게 있어야 편하게 잠들어져. 암막커튼은 기본이고 수면안대까지 같이 써야 낮에 들어오는 빛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더라. 폰은 무음이 아니라 아예 비행기모드로 돌려놓고 자, 진동 소리 하나에도 깰때가 많아서.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 한잔 마시고 스트레칭 가볍게 해주면 몸이 이완되는 느낌이 확실히 다름. 보통 6시간은 자려고 하는데 중간에 한번 깨더라도 억지로 다시 재우려하지 말고 그냥 누워서 눈만 감고 있어도 어느정도 피로는 풀림. 오프날 밤낮 억지로 되돌리려다 오히려 컨디션 더 망가진 적 있어서 요즘은 그냥 몸이 원하는 리듬대로 두고 있어. 다들 나이트 후 수면 루틴 따로 있으면 공유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