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자유토크
우아한거북이90 · ee5cdc · 11일 전

ICU 명절 풍경 — 보호자들도 우리도

중환자실 명절은 외부 문위기가 완전 차단되잖아. 면회 제한이라 보호자들도 못 들어오고, 환자들은 의식 없거나 진정 중이거나. 명절이라는 게 느껴지는 건 간호사 스테이션에 달아놓은 조그만 추석 장식 하나. 그거 보면서 '올해도 여기서 추석 보내는구나' 싶었어. ICU 올드 선배들은 이게 익숙한지 평소랑 똑같이 일하시는데 나는 아직 그게 안 돼.
댓글 9
우아한올빼미2 · 676f25 · 10일 전
ICU 명절 분위기 진짜 그렇죠ㅠ 안에선 외부 시간이 없는 느낌
단단한햄스터15 · e9f5ae · 10일 전
스테이션 추석 장식 하나... 그게 그나마 명절인 걸 알려주는 거잖아요
진지한거북이18 · 37f471 · 10일 전
그 장식 소소하게 달아두는 간호사 분이 최고임
명랑한올빼미30 · 5b73f6 · 10일 전
올드들이 익숙한 거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지
대담한족제비20 · e7d073 · 10일 전
ICU가 제일 분위기가 단절된 곳이잖아요 외부랑
단단한라쿤3 · f4ba91 · 9일 전
나도 ICU인데 진짜 공감해요 명절이 실감이 안 남
부지런한나비25 · 6b75d5 · 9일 전
익숙해지는 날이 오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어요
꼼꼼한참새50 · d422e0 · 9일 전
ICU 선배들도 속으로는 느끼시겠지 그냥 티를 안 낼 뿐이지
성실한매15 · 4a8948 · 8일 전
수고하셨어요 그 환경에서 지켜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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