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자유토크
당찬수달12 · ad0217 · 8일 전

보호자가 밤새 환자 손을 잡고 있었다

임종 앞둔 환자분 곁을 아들이 밤새 지켰다. 손 한번 안 놓고. 새벽에 라운딩 가니 여전히 그 자세 그대로. 뭐라 말을 못 붙이겠어서 조용히 이불만 여며드렸다. 나이트에 이런 순간 마주하면 삶이 뭔지 생각하게 된다. 오프 나가는 길 하늘이 유난히 파랬다.
댓글 9
총총한담비22 · a48dd3 · 8일 전
이런 순간엔 말이 필요 없죠
성실한사슴5 · d9647f · 8일 전
조용히 곁을 지키는 게 최선
차분한비버63 · dde5df · 8일 전
이불만 여며드린 그 마음 알 것 같아
깜찍한라쿤75 · 0a6899 · 8일 전
임종 케어는 마음이 참 무겁죠
포근한도마뱀11 · 669e36 · 8일 전
익숙해지지 않아요
센스있는부엉이74 · b2066d · 7일 전
하늘이 파랬다는 마지막 문장 여운 남는다
진지한부엉이50 · dfb4a5 · 7일 전
나이트에 이런 일 겪으면 오래 남아
털털한비버74 · 4448bf · 7일 전
삶을 생각하게 된다는 말 공감
당찬판다45 · c5f5e7 · 6일 전
이 일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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