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자유토크
소심한여우16 · de6b5a · 40일 전

응급실에서 만난 잊지 못할 환자

ER 근무 때 막차 놓친 취객이 발목 삐었다고 왔다. 별거 아니라 처치하고 보냈는데 다음날 그 사람이 박카스 한 박스 사들고 와서 어제 죄송했다고 고개 숙이더라. 취객한테 하도 시달려서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어서 그날 하루가 좀 따뜻했다.
댓글 8
깜찍한치타26 · 8606bd · 39일 전
박카스 박스 ㅋㅋㅋ귀엽다 진짜
용감한족제비15 · 69a7f7 · 39일 전
취객계의 신사
총총한물개62 · 686858 · 39일 전
이런 분들 때문에 또 버티게 됨
다정한매29 · a5ae94 · 39일 전
ER은 진상 아니면 천사 극단적임
단단한기린23 · de1e36 · 38일 전
다음날 사과하러 오는 사람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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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두더지26 · f3d327 · 38일 전
보통 기억도 못하는데
꼼꼼한나비94 · 92c764 · 38일 전
박카스가 국룰인가 ㅋㅋ
우아한담비71 · e9e365 · 38일 전
이런 훈훈한 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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