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고민상담
따뜻한여우64 · f62757 · 6일 전

환자 임종 지키고 나서 며칠째 멍함

오래 봤던 환자분 나이트 때 임종하심. 지방 요양병원이라 보호자도 늦게 오시고 마지막에 손 잡아드린 게 나였어. 처음도 아닌데 이번엔 유독 힘들다. 차팅하고 사후처치 하는 내내 손이 떨렸음. 집 와서도 계속 생각나고 밥도 안 넘어감. 이런 거 어떻게들 털어내? 나만 유난인가 싶다가도 자꾸 눈물 남 ㅠㅠ
#현타#요양병원#나이트#차팅#환자#보호자
댓글 4
슬기로운수달49 · 24b8b7 · 5일 전
유난 아님 사람 보내는 일에 무뎌지면 그게 더 문제지
총총한라쿤99 · ac3579 · 5일 전
나도 그런 날은 그냥 실컷 울어. 참으면 더 오래감
다정한치타41 · d259ac · 4일 전
오래 본 환자면 더하지... 며칠 지나면 나아질 거야
빠른매59 · 26c724 · 4일 전
그 마음 잃지 마 그게 좋은 간호사라는 증거야
1:1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