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도 요양병원 무시하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14년차에 몸이 못 버텨서 반쯤 도망치듯 왔는데 1년 지난 지금 만족도가 높아서 후기 남겨요.
일단 여기도 만만한 데 아닙니다. 환자 수 대비 인력이 빡빡해서 액팅은 오히려 손이 많이 가요. 대신 응급 상황 빈도가 낮고 예측 가능한 하루라서 정신적 소모가 다릅니다. 급성기 짬 있는 올드는 여기서 대접받아요, 응급 대응 되는 사람이 귀하거든요.
연봉은 생각보다 안 깎였어요. 300 정도. 나이트 수당 구조가 좋은 곳이라 실수령은 비슷합니다. 다만 병원별 편차가 극단적이라는 건 감안하세요. 몇 군데 면접 보고 비교하는 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