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 13년 하고 동네 정형외과 의원으로 갔었음. 워라밸 천국일 줄 알았지?
원장이 왕인 세계였다. 간호부? 그런 거 없음. 규정? 원장 기분이 규정. 주사 스킬은 늘었는데 내가 쌓은 13년이 여기선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더라. 연차 개념도 희미하고 대체 인력이 없어서 아파도 못 쉼.
결국 3개월 만에 원래 병원 재입사 문의했고 지금은 복귀해서 다시 3교대 돌고 있다 ㅋㅋㅋ 나이트 서면서도 마음은 편함. 의원 가려는 올드들, 규모 작을수록 원장 성향이 전부라는 것만 기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