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고민상담
따뜻한치타17 · fbf5e3 · 8일 전

동네 의원으로 이직한 후배가 부러운 나, 이상한 거냐

12년차 차지. 3년 전에 나간 후배가 동네 정형외과 의원 다니는데 얼마 전에 만났거든. 나이트 없고 주말 쉬고 저녁 있는 삶 살더라. 월급은 좀 줄었대. 예전엔 상급종합 경력 아깝다고 말리는 입장이었는데 이제는 내가 부러워하고 있음. 병동에서 쌓은 경력이라는 게 결국 뭘까 싶기도 하고. 12년 갈아 넣어서 남은 게 허리 통증이랑 수면장애면... 그렇다고 지금 나가자니 여기까지 버틴 게 아깝고. 전형적인 매몰비용인 거 아는데도 발이 안 떨어진다.
#이직#현타#나이트#월급#병동
댓글 4
씩씩한부엉이80 · 8e03dc · 7일 전
경력이 아까운 게 아니라 남은 인생이 아까운 거예요
빠른수달91 · 510dec · 7일 전
의원도 의원 나름이라 잘 알아보고 가세요. 원장 잘못 만나면 지옥임
슬기로운펭귄82 · 239228 · 6일 전
12년차면 어디 가서든 대접받아요. 자신감 가지셔도 됨
용감한매31 · 060c22 · 5일 전
저도 상급 11년 하고 의원 왔는데 처음 한 달은 어색했지만 지금 만족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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