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간호사들이 남긴 정체성 이야기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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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부서 · 5일 전
haha토끼8 · 2e15d7

의원 겸업 너무 많아서 정체성 혼란옴

오전엔 접수직원, 오후엔 간호사, 저녁엔 상담사, 마감엔 경리. 하루에 직업 네 개 뛰는 기분. 내가 간호사인지 만능 알바인지 모르겠음. 다양한 일 하는 게 좋을 수도 있지만 전문성이 안 쌓이는 느낌이라 불안함. 로
#의원#겸업#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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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 8일 전
다정한치타19 · e12e20

결혼 후 내 이름 대신 누구 엄마로 불림

애 낳고 나서 어린이집이며 병원이며 다 누구 엄마로 불림. 내 이름이 사라진 기분. 간호사 선생님으로 불릴 때만 내가 나 같음. 일이 힘들어도 병원에선 내 이름 석 자로 존재하니까. 워킹맘들 이 기분 알까. 나를 잃
#워킹맘#정체성#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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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 11일 전
소심한기린84 · 5d4bd1

병원 밖에선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간호사 가운 벗으면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취미도 없고 친구도 다 멀어졌고 삶이 온통 병원이에요. 일 말고는 텅 빈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정체성이 직업 하나뿐인 이 공허함. 일 밖의
#정체성#공허함#번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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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후기 · 19일 전
단단한치타33 · 2fb87b

중환자실 3년, 이제 이 일이 내 정체성이 됐다

처음엔 그냥 직업이라 생각했는데 3년 하다 보니 ICU 간호사라는 게 내 정체성의 일부가 됨. 힘든 상황에서 사람 살리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이 은근히 있음. 남들이 못 하는 일을 해낸다는 뿌듯함도. 물론 여전히 그만
#중환자실#정체성#성찰#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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