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간호

간호사들이 남긴 임종간호 이야기 3건

고민상담 · 11일 전
진지한토끼45 · 40a66a

사후처치 처음 했던 날

오늘 처음으로 사후처치를 했어. 프셉이 옆에서 알려줬는데 손이 자꾸 멈칫멈칫했어.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 것 같아서 자꾸 죄송하다고 속으로 말했어. 집에 와서 손을 몇 번이나 씻었는지 모르겠다. 이게 익숙해지는 날이
#사후처치#신규#임종간호#프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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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꿀팁 · 13일 전
씩씩한강아지41 · 2bccf8

임종 환자 상처는 완치보다 편안함이 목표

말기나 임종 앞둔 환자 욕창은 완치가 목표가 아니라 통증 조절이랑 냄새 관리, 삶의 질이 우선. 무리한 데브리망이나 잦은 교체로 고통 주기보다 편안하게. 삼출이랑 냄새 관리 잘해서 존엄 지켜주는 게 이때의 상처간호.
#임종간호#완화#상처관리#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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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 63일 전
대담한오리82 · 495869

임종 앞둔 환자 오더가 무의미해질 때

임종이 가까운 환자분인데 계속 채혈하고 바이탈 재고 오더 수행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손이 무거워. 편하게 보내드리고 싶은데 정해진 프로토콜대로 해야 하니까 마음이 복잡해. 이 괴리감을 다들 어떻게 견디는지
#임종간호#오더#괴리감#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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