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내과병동에서 4년 채우고 올해 초 개인 투석실로 옮겼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몸은 편한데 월급은 체감상 20만원 정도 줄었어요(병동 265 → 투석실 245쯘). 근데 나이트가 없어서 삶의 질은 완전 달라짐,, 투석 환자분들 바늘 꽂고 4시간 돌리는 동안 다른 업무 할 수 있어서 강도는 병동보다 확실히 낮아요. 다만 매일 같은 환자, 같은 루틴이라 지루하다는 동료도 있고 응급상황 대처 감각은 떨어지는 느낌 들 때 있음. 오프는 주 1회 확실히 보장되고 공휴일도 거의 다 쉬어서 워라밸은 최고. 후회는 안 하는데 가끔 병동 특유의 긴장감이나 다양한 케이스 보던 게 그리울 때는 있네요. 체력 힘든 분들한테는 투석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