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병동 간호사인데 곧 퇴사하고 로컬의원이랑 수술실 중에 고민중. 로컬의원은 동네 성형외과 쪽인데 오전 9시~오후 6시 고정이고 주말 쉬어서 워라밸은 좋다는데 연봉은 지금보다 20정도 깎인다고 들었음. 수술실은 같은 병원 내 이동이라 연봉은 유지되는데 온콜이랑 응급수술 때문에 저녁 약속 잡기가 힘들다는 얘기 많이 들었음. 나는 지금 나이트 때문에 생활패턴이 다 무너진 상태라 일단 밤근무 없는 환경이 1순위인데, 수술실은 나이트는 없어도 온콜이 있어서 완전히 자유로운 건 아니라고 하더라. 돈보다 삶의 질이 급한 상황인데 로컬의원 가면 커리어가 너무 좁아지는 건 아닐지 걱정도 됨. 실제로 로컬의원이나 수술실 겪어본 선생님들 디테일하게 어땠는지 알려주면 고맙겠음, 결정 미루다가 그냥 둘다 못 가게 될까봐 불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