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묵
고민상담
묵직한고양이36 · aa6201 · 60일 전

수술실이랑 요양병원 고민중, 조언 구합니다

3년차 병동 간호사인데 번아웃 와서 부서 옮기려고 수술실이랑 요양병원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수술실은 같은 과 선배가 추천해줬는데 온콜 부담이랑 서있는 시간이 길어서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또 특정 과만 계속 보니까 스킬이 한정적으로 쌓인다는 말도 들었어요. 요양병원은 상대적으로 업무강도는 낮다고 하는데 와상환자 케어나 욕창 처치 비중이 높아서 손이 많이 간다고 하고, 연봉도 지금보다 떨어질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저는 체력은 보통이고 손이 빠른 편은 아니라서 수술실 가면 적응 못할까봐 걱정이고, 요양병원 가면 너무 안주하게 될까봐 걱정이에요. 수술실이나 요양병원 경험 있으신 분들, 실제로 일 해보니 어떠셨는지 장단점 솔직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아웃 와서 결정을 빨리 해야 할 것 같은데 머리가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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