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4년 하다가 검진센터로 옮긴지 두달 됐어요. 급여는 비슷해요 세전 260 정도로 큰 변동 없었는데, 근무 패턴이 완전 바뀌어서 적응하는 중이에요. 요양병원은 3교대 돌면서 나이트도 뛰었는데 검진센터는 데이근무만 있고 주말 거의 고정휴무라 워라밸은 확실히 좋아졌어요. 대신 하루종일 서서 수진자 안내하고 검사실 왔다갔다 하느라 다리가 더 아픈 느낌도 있고, 상담하면서 서비스직처럼 응대해야 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스트레스였어요. 간호업무보다는 관리/안내 비중이 커서 임상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요. 그래도 나이트 안 뛰는거 하나만으로도 삶의 질은 올라간 느낌이라 후회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