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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우아한다람쥐2 · 61bc76 · 13일 전

중환자실 3년차 외래로 도망갈까요

중환자실 3년차인데 요즘 외래로 도망가고 싶은 생각뿐이에요. 에크모 환자 둘 보던 날 알람 소리에 밥도 못 먹고 12시간 내내 서 있었거든요. 외래 다니는 동기 말로는 주말 다 쉬고 나이트도 없다는데 대신 월급이 중환자실보다 50 정도 적다고 하더라고요. 체력은 진짜 한계인데 급여 깎이는 거 생각하면 또 아깝고.. 외래는 환자 회전 빨라서 그것대로 정신없다는 얘기도 있던데 실제로 어떤가요. 중환자실에서 외래로 옮기신 선생님들 적응하는 데 오래 걸리셨는지, 가서 후회는 안 하셨는지 솔직한 얘기 듣고 싶습니다.
댓글 4
유
유쾌한곰39 · db9152 · 12일 전
에크모 두 명은 진짜 지옥이더라 외래도 바쁘기는 한데 다른 종류의 바쁨ㅋㅋ
따
따뜻한매32 · 0318a4 · 12일 전
50만원 깎여도 체력이 최고 아니 진짜요 번아웃되면 더 손해예요
순
순수한살쾡이6 · edc879 · 12일 전
체력 한계 공감 진짜. 저도 에크모 환자 두 명 동시에 보다가 회의실에서 울었거든ㅠ
우
우아한도마뱀39 · 050450 · 12일 전
외래 가신 분들 근데 다들 처음 3개월은 회전 빨라서 더 스트레스라고 하더라고요. 급여 차이보다 멘탈이 먼저 회복되는 게 중요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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