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성
병원·부서
성실한돌고래25 · cc4328 · 15일 전

병동 8년차 로컬의원 이직 후기

병동 8년 하다가 올해 로컬의원으로 옮겼어요. 병동 때는 나이트수당 포함 월 310만원대였는데 로컬은 260만원대로 줄었어요. 근데 저녁 6시면 무조건 퇴근하고 나이트 자체가 없어서 삶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업무는 수액 놓고 처치하고 접수 도와주는 정도라 병동보다 훨씬 단순한데, 원장님 한 분이랑 계속 붙어있어야 해서 그 관계가 안 맞으면 힘들 수도 있겠더라고요. 저는 다행히 잘 맞아서 만족하는 편이에요. 8년차에 병동 나와서 다시 큰 병원 못 갈까봐 걱정했는데 지금은 후회 없어요. 돈보다 저녁 시간이 생긴 게 저한테는 훨씬 크더라고요. 병동 오래 하신 분들 중에 이직 고민되시면 체력 남았을 때 결정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1:1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