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병동 간호사인데 사내 이동 신청 시즌이라 산부인과랑 수술실 중에 고민중이에요. 수술실은 온콜 때문에 퇴근해도 전화 오면 다시 나가야 한다는 게 제일 걸리고, 대신 정규 근무는 데이 위주라 나이트는 없다고 들었어요. 산부인과는 분만 때문에 나이트 콜이 수시로 있고 응급 수술 들어가면 밤새는 일도 많다던데, 그래도 산모랑 신생아 케어하는 보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수술실 쪽은 특정 과 전담으로 배정되면 그 수술 기구 이름만 몇백개 외워야 한다고 해서 공부량이 많다는 얘기도 들었고요. 급여는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온콜수당 포함하면 수술실이 조금 더 나을 수도 있다던데 맞나요? 저는 손 떨림 심한 편이라 수술실 가도 괜찮을지도 걱정이에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