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센터 4년 다니다가 작년에 로컬의원으로 옮긴지 벌써 6개월째네요. 솔직하게 비교해드릴게요. 급여는 체감상 좀 줄었어요. 검진센터때 실수령 290정도였는데 지금은 260 중반쯘, 대신 연장근무가 거의 없고 토요일도 반일만 하니까 시간은 훨 여유로워요. 강도는 확실히 낮아졌어요. 검진센터는 성수기때 하루에 환자 100명 넘게 돌리면서 채혈에 상담까지 혼자 다 해서 체력 소모가 엄청났는데 의원은 하루 환자가 많아도 40명 안쪽이라 숨 돌릴 틈이 있어요. 다만 급여 줄어든건 매달 체감되긴 하더라구요 특히 명절 보너스가 아예 없어서 그때 좀 아쉬웠어요. 워라밸은 확실히 좋아져서 퇴근하고 뭘 할 체력이 남는다는게 제일 크고, 후회는 안해요. 돈보다 번아웃 안 오는게 지금 저한텐 더 중요했던것 같아요. 비슷한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