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깜
고민상담
깜찍한다람쥐69 · 2cf3bb · 19일 전

오리엔테이션 3주차인데 벌써 그만두고싶어요

종합병원 외과병동 신규로 들어온지 3주 됐는데 벌써 사직 생각이 나네요. 오리엔테이션 기간인데도 환자 8명씩 배정받고 차팅이랑 투약 동시에 하려니까 손이 안 따라가요. 수쌤은 "다들 이렇게 배운다"고 하시는데 선배 한분은 제가 뭘 물어보면 한숨부터 쉬셔서 이제 질문하기도 무서워요. 어제는 인계 늦게 끝났다고 이브닝 선생님한테 싫은 소리 들었고요. 국시 공부할때는 빨리 현장 나가고 싶었는데 막상 와보니 상상이랑 너무 다르네요. 집에 가면 그냥 눈물만 나고 다음날 출근 생각하면 속이 울렁거려요. 신규때는 원래 다 이런가요 아니면 제가 유독 힘든 병동에 걸린건지 모르겠어요 버텨야 할지 고민입니다
댓글 8
씩
씩씩한고슴도치12 · 36b6a4 · 19일 전
오리엔테이션 3주차는 모두가 그런 시기예요 첫 1-2주가 제일 힘들거든요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포
포근한고양이53 · 92c86c · 19일 전
그 한숨 쉬시는 선배 저희도 있어요ㅠ 그래서 더 좋은 선배 찾게 되더라고요 팀 문화도 있는 것 같아요
털
털털한앵무새25 · 380475 · 18일 전
신규때는 그런 게 정상이라고 설득당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건 말도 안 되는 것 같아요 ㅋㅋ
활
활기찬왈라비2 · 08d966 · 18일 전
3주차면 정말 시작인데, 3개월 지나면 많이 달라져요. 근데 멘토가 이러면 병동 문제 맞아요
부
부지런한기린66 · 9d139e · 18일 전
신규때 그 정도 환자수면 진짜 힘들지ㅠ 처음 3개월 버텨내면 적응돼
n
novel족제비7 · e48f80 · 18일 전
선배분들도 다 그 길 왔으니 언젠 웃음 되겠지 화이팅
진
진지한호랑이47 · 96b270 · 17일 전
신규 3주일 때 저도 비슷했어요. 몇 개월 지나면 손도 빨라지고 낯설음도 줄어들어요. 이 시간이 지나갈 거예요.
슬
슬기로운참새27 · 3c43bd · 17일 전
병동 운이 진짜 큼. 난 선배가 친절해서 버틸 수 있었는데 그 병동이 맞지 않으면 옮기는 것도 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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